20~40대의 여성의 얼굴에 생기는 다양한 형태의 갈색 색소침착으로 멜라닌 색소가 좌우 대칭으로 피부에 넓고 깊게 침착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기는부위는 자외선 주 노출 부위로 눈 주위, 뺨, 광대, 이마, 턱 선 부위이며 봄, 여름에 진해지고 겨울엔 흐려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기미가 발생되는 원인으로는
유전적 원인. 자외선, 스트레스, 임신, 자극성 피부염증 반응 등이 있으며,
뿐만 아니라 화장품. 피임약제 복용 등으로 인한 복합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월클리닉은 기존의 치료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기미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합니다.
기미는 꾸준히 치료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02IPL

IPL은 다양한 파장의 빛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다양한 피부질환에 효과적인 시술입니다. 복합적인 파장의 빛이 피부에 골고루 도달하여 주근깨나 진한 잡티와 같은 색소성병변은 물론 홍조나 혈관확장증 등을 동시에 개선하면서 피부톤과 피부탄력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다만, IPL로 해결되지 않는 진피성 기미의 경우 레이저토닝과 복합적인 프로그램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03레이저토닝

아이윌클리닉의 ‘스펙트라 VRM레이저'는 나노초대펄스폭의 Q-Switeh모드로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색소치료법입니다. 기미개선과 함께 다양한 원인의 색소침착증이나 넓은 모공 축소 및 잔주름 개선이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습니다. VRM레이저토닝은 주 1회, 5~10회 치료를 기본으로 하며 대부분의 기미가 80%이상 개선되는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잡티란 얼굴에 생기는 기미, 점, 주근깨, 검버섯 등의 다양한 색소침착을 모두 합쳐서 부르는 말입니다.

잡티의 원인은 어떤 특정한 원인이 있다고 꼬집어 말할 수는 없습니다.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 되었을 때 갈색반점 형태로 생길 수 있으며, 여드름이나 피부염으로 색소침착 된 부위에 이러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 자외선에 노출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잡티는 기미나 주근깨를 제외한 얼굴에 나타나는 지저분한 흑자입니다. 얼굴, 손 등에 갈색 반점 형태로 생기며 주근깨보다는 크고 한 번 생기면 없어지지 않습니다. 20대 후반이나 30대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 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멜라닌 세포와 연관지어 생각할 수 있는데, 멜라닌 세포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도 하지만 과다한 노출 시에는 그 숫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크기도 커지면서 다량의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냅니다. 따라서 피부에 멜라닌 색소의 분포가 일정하지 않아 얼룩덜룩한 갈색의 반점들이 생겨나게 되는데, 특히 피부 염증의 경우 표피 뿐만 아니라 진피충까지 상처를 입혀 멜라닌 세포가 손상되고 색소 또한 진피충에 가라 않게 됩니다. 그 부위에 자외선이 노출될 경우 더욱 많은 양의 색소가 진피에 쌓여 염증 후 색소 침착 현상을 가져와 피부에 잡티를 남기게 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얼굴, 팔, 다리 등의 부위로 나타나는 것으로 '노인성반점'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 사마귀양 표면을 가진 지루각화증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피부의 방어기전이 작동하여 각질과 표피세포가 국소적으로 과다하게 증식이 되면서 색소가 침착 되기도 합니다.

원인은 잘 알려겨 있지 않으나 유전적인 요인도 관련이 있어 가족 중에 검버섯이 있다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로 50대 이후에서 잘 나타나지만 자외선의 노출이 많은 경우, 즉 운전, 테니스, 여행, 골프 등을 즐기는 젊은 성인에게도 종종 생기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