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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거로운 색소치료, 한 번에 끝낼 수는 없을까?2015.12.29    |   작성자 : 아이윌클리닉   조회수 :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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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서 자외선 노출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이나 유전적인 요인, 노화 등으로 인해 피부에 주근깨, 잡티, 기미 같은 여러 가지 피부 고민이 생기게 된다.

 

특히 주근깨나 기미 등 색소질환은 본래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 피부톤을 칙칙하게 만들어 여성들에게는 고민거리가 될 수 밖에 없다. 증상이 심한 경우 피부과를 찾아 치료를 하기도 하지만 대다수의 색소질환은 치료 자체가 쉽지 않고 재발이 잦아 만족을 얻기 힘들다.

 

이는 발생 원인이 다양하고 복합적인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주근깨 치료를 하면 주근깨는 없어지지만 기미가 남아 있다거나 기미 치료 후 표피의 잡티가 두드러져 보이는 등의 부작용 아닌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도 더러 있다.

 

때문에 색소질환 치료는 여러 종류의 치료법을 동시 다발적으로 시행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이에 최근에는 ‘듀얼셀토닝’을 색소질환 치료의 대안으로 삼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듀얼셀토닝은 IPL, 레이저토닝, 셀토닝을 복합적으로 진행하는 시술로 표피성, 진피성 색소는 물론 다양한 색소질환을 동시에 개선하기 위한 색소질환 치료 프로그램이다. 듀얼셀토닝은 주근깨, 기미 등의 색소치료에 특화된 치료법으로 얼굴의 피부톤을 맑게 해주는 화이트닝 효과와 함께 넓은 모공을 축소 시켜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IPL은 잘 알려진대로 다파장의 강한 빛으로 다양한 색소병변을 없애주는 장비로 얼굴 전체에 거쳐 모든 피부질환에 적용이 가능한 시술이다.

 

반면 레이저토닝은 피부 속 진피까지 도달하는 레이저빔을 이용해 진피 아래쪽으로부터 올라오는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피부의 손상이나 흉터를 최소화하는 가운데 색소질환 치료를 할 수 있다.

 

셀토닝 역시 피부 표면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보다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가운데 효과적으로 색소침착이나 잡티 등에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색소치료 시술이다. 인천아이윌클리닉 최홍기 원장은 "색소질환 별로 특징이나 발생 원인이 다르고 증상에 따라 피부 여러 층에 걸쳐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한 가지 치료에만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다"며 "듀얼셀토닝은 각기 다른 효과를 보이는 IPL, 레이저토닝, 셀토닝을 동시에 시술하기 때문에 단기간 내에 다양한 색소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 원장은 이어 "색소치료의 경우 개인의 피부타입과 상태 등에 따라 시술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각각 다른 방법으로 치료해야만 만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또한 색소질환은 방치할수록 색소의 범위가 넓어지거나 색소의 침투 깊이가 깊어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