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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뷰티 에티켓 상식사전2011.06.29    |   작성자 : 아이윌클리닉   조회수 : 1572

기온이 올라가면서 여성들의 노출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렇듯 가벼워진 옷차림과 함께 각별히 신경 써야 할 뷰티 에티켓이 있는데, 바로 등여드름과 폴폴 냄새풍기는 겨드랑이 그리고 구석구석 자라난 털들이다. 눈에 보이는 피부관리도 좋지만 이렇게 감춰져 있던 피부가 노출되는 시기인 만큼 좀 더 꼼꼼하게 관리하는 습관을 가지자.



 



contentsimg>울긋불긋 등에 핀 붉은 여드름 관리하기
최근 섹시한 등 라인이 노출되는 상의가 유행하면서 여성들의 반전패션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렇게 등이 깊게 패여 있는 옷을 입고 외출하려면 등에 난 여드름 피부관리를 하는 것이 순서!



 



물론 본인이 괜찮다면 상관없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청결하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등은 피지선이 발달한데다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세심한 피부관리가 필요한데, 등여드름도 얼굴에 나는 보통 여드름과 마찬가지로 모공이 각질로 인해 막히면서 배출되지 못한 노폐물이 피부 안에서 기름 덩어리로 뭉쳐 밖으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




이럴 땐 바디 스크럽혹은 세정력이 강한 바디워시로 꾸준히 각질을 제거해주고, 나일론 소재보다는 통풍이 잘되는 면 소재 타입의 옷을 착용해주는 것이 좋다.
 
>피하고만 싶은 겨드랑이 냄새제거 하기!
겨드랑이 냄새는 땀이 몸 밖으로 배출되면서 세균의 의하여 분해 될 때 나는 특이한 냄새이다.




겨드랑이에 털이 있으면 더 많은 세균이 땀과 만나게 되어 더 지독한 냄새를 풍길 수 있으니 액취증을 막으려면 제모는 필수이다. 물론 평상시에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기본이다. 샤워를 자주해 땀 제거는 기본적으로 해줘야 하며, 샤워 후 겨드랑이 습기를 없앤 다음 바디 파우더로 깔끔하게 마무리 해준다. 스틱 혹은 스프레이 타입의 데오드란트를 사용해도 좋다. 땀구멍을 조여주어 땀을 덜 나게 하고 땀으로 생성되는 박테리아균을 죽여 위생에도 효과적이다.



 



>거뭇거뭇 겨드랑이 제모 하기
어깨가 드러나는 옷을 입으려면 보기 흉한 겨드랑이 털부터 정리를 해주어야 한다. 특히 피부가 얇고 민감한 사람은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는 제모방법을 선택해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겨드랑이 부위는 팔, 다리에 비해 털이 빨리 자라기 때문에 제모횟수가 잦은데 지속적으로 가해지면 색소 침착이 가장 먼저 생기는 부위이기도 하다. 겨드랑이 털 제거를 위한 가장 안전한 방법은 레이저 시술인데, 4주~6주 간격으로 3회~5회 정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길게는 8개월까지 소요된다.
 
>저거 검은 때 아니야? 팔꿈치 굳은살제거
굳은살로 검게 변한 팔꿈치는 반소매를 입었을 때 이미지를 촌스럽고 지저분하게 만들어버리는 부위이다. 팔꿈치 굳은살과 각질을 제거하려면 먼저 따뜻한 물이나 스팀타월로 각질을 충분히 불려야 한다. 부드러워진 각질에는 바디 스크럽제를 발라서 가볍게 문질러서 벗겨내면 된다. 만약 변화가 없다면 각질제거용 돌을 이용해 제거한다. 팔꿈치는 턱을 괴는 습관, 책상과 마찰에서 오는 자극으로 인해 딱딱하고 건조해지기 때문에 영양공급과 수분은 필수적으로 해줘야 한다.



 



>곱디고운 외모에 킁킁한 향기? 그녀의 비밀 발냄새 제거하기
땀샘이 발달한 발바닥에 땀이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신발 벗는 것이 꺼려질 정도로 발냄새가 심하다면 세심한 피부관리가 필수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피부관리 포인트로는 발을 청결하게 하고 발 피부에 습기가 차지 않게 하는 것이다. 아침 저녁으로 항균제가 첨가된 비누로 씻고 물기를 없앤 후에 스프레이나 파우더를 뿌려주면 뽀송뽀송한 발 유지가 가능하다. 나일론 스타킹은 절대 NO! NO! 가급적이면 천연 소재 스타킹이나 면 소재 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