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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주름 개선하는 리쥬란힐러 등 스킨부스터 효과 높이려면?2022.08.18    |   작성자 : 아이윌클리닉   조회수 :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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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무 원장 (사진=아이윌클리닉 제공)


노화로 인한 피부 탄력 저하는 중장년층의 흔한 고민거리다. 30~40대 젊은 층의 피부 탄력 저하 현상도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자외선 등의 환경적 요인, 불규칙한 식습관, 수면 부족 등의 리스크로 피부 구조가 일찌감치 무너지기 때문이다. 이에 리쥬란힐러나 스킨부스터 등 안티에이징 시술을 문의하는 30~40대가 늘어나고 있다.

피부 탄력 저하 현상은 피부 진피층의 밸런스 붕괴가 주원인이다. 표피 바로 아래에 자리한 피부 진피층은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에 의해 구성돼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데 기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콜라겐은 진피층 세포를 지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문제는 이러한 콜라겐이 노화를 비롯해 자외선, 건조한 기후 등 여러 요인으로 소실될 수 있다는 점이다. 만약 콜라겐이 손상되면 피부 장벽 구조가 붕괴돼 피부 탄력 저하 및 주름 등이 나타난다.

또한, 피부 진피층 속 세포인 섬유아세포 소실 역시 피부 탄력을 저하시키는 위험 요인 중 하나이다. 섬유아세포가 소실되면 피부 탄력 단백질의 합성이 잘 이뤄지지 않고 피부의 재생력도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일상생활 속 피부 건강관리에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충분한 숙면과 수분 섭취,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다. 또 개인별 맞춤 세안 노하우를 지키는 것이 핵심이다.

만약 이미 피부 탄력 저하 및 주름 현상이 나타났다면 자가 치유 노력만으로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에 이럴 경우 피부과에 내원해 정밀 진단 및 맞춤 치료 계획을 수립, 실천해야 한다.

연어 DNA에서 추출한 피부조직 재생물질인 폴리뉴클레오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스킨부스터인 리쥬란힐러의 경우 피부 진피층에 직접 주입해 피부의 자가재생능력을 활성화시키는 원리로 피부 속부터 수분 및 탄력을 채우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피부 노화, 손상 등 근본적 원인을 개선해 주름 개선, 탄력 증진, 수분 충전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천 아이윌클리닉 유병무 원장은 “리쥬란힐러는 인위적으로 볼륨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피부 재생능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물감 등의 부작용 우려를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다만 타 시술에 비해 점성이 높고 엠보싱 자국 발생 우려가 높기 때문에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